(서울=뉴스1) 황지혜 기자 = (주)비브라스가 본격적인 ‘Music Of The Day Live (MOTD Live)’ 캠페인으로 화제다.

‘Music Of The Day Live (MOTD Live)’는 뷰티 브랜드 비브라스의 '매일 새로운 나만의 분위기를 연출하는 색조 MOTD (Mood Of The Day)' 라인업이 추구하는 ‘그날의 분위기’를 다양한 음악적 장르의 공연을 통해서 표현하는 캠페인이다.

7월 비브라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스피카 출신 가수 김보형을 시작으로 MOTD Live 캠페인이 진행됐으며, 지난 3일에는 감성적인 노랫말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힐링 듀오 옥상달빛이 공연해 화제가 됐다. 3일 MOTD Live 캠페인에서는 옥상달빛이 대표곡인 ‘달리기’, ‘수고했어 오늘도’ 노래를 부르며 감성적인 공연을 완성했다.

비브라스 마케팅 관계자는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가 화장품을 단순히 바르고 구매하는 공간이 아닌 인디 뮤지션들에게 무대를 제공하고, 소비자들에게는 다양한 문화 체험과 공연을 제공해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체험 공간이 되길 바라는 취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뮤지션과 다양한 체험 행사로 보다 소비자들에게 한 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전했다.

Music Of The Day Live (MOTD Live) 캠페인은 앞으로 비브라스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약 3개월간 100팀의 뮤지션의 Live 릴레이 공연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오는 24일(금)에는 사랑스러운 음색을 가진 인디 가수 ‘치즈’, 오는 31일(금)에는 재즈를 기반으로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이는 선우정아의 특별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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