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라스, 신규 스킨케어 ‘칸나베리어’ 라인 출시

클렌징 오일, 클렌징 폼, 에센스 패드 3종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주식회사 비브라스는 새롭게 칸나베리어 라인을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칸나베리어 라인은 피부에 자극없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외부 환경으로부터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클렌징 오일과

풍성한 거품으로 연약한 피부도 순하게 세정 가능한 클렌징 폼, 외부 자극으로 연약해진 피부를 진정시키는 동시에 보습을 선사하는 에센스 패드로 출시했다.

칸나베리어 라인에 공통으로 함유된 대마씨 오일(삼씨 오일)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무너진 피부의 장벽 체계를 바로 잡고 모공 정화에 도움을 준다.

대마씨 오일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대마의 성분 중에서도 피부 진정과 보습에 뛰어나 화장품,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산업용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 원료이다.

‘칸나베리어 클렌징 오일’은 피부 노폐물과 유해 성분 등을 부드럽게 제거하고 피부 진정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이 제품은 피부의 열을 조절하는 천연 식물 혼합 추출물을 함유해 피부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고 5중 히알루론산이 함유되어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게 해준다.

1회 사용만으로 화이트헤드가 개선되는 임상 테스트를 완료 받고 식약처 지정 25가지 알러지 유발 물질이 들어 있지 않은 알레젠 프리향을 사용했다.

‘칸나베리어 클렌징 폼’은 고강도와 고탄성의 쫀쫀하고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강력한 세정력을 선사하고

보습 컨디셔닝 폴리머를 함유해 피부의 보습 장벽을 형성해 피부가 건조하지 않도록 촉촉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칸나베리어 에센스 패드’는 각질과 피지, pH 밸런스를 동시에 관리해 피부 장벽을 진정시키고 즉시 촉촉한 피부 상태로 만들어준다.

약산성 에센스가 건강한 피부 컨디션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한 칸나베리어 라인 3종은 인체적용시험 진행 결과로 무자극 판정을 받아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비브라스 관계자는 “새로 론칭한 칸나베리어 라인은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특히 클렌징 오일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여름에 쓰기에도 부담 없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신제품은 비브라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홈페이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